(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문화도시, 별마을 상점, 경상북도 성주군이 주최·주관·후원하는 2023 성주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는 성주에서’ 행사가 11월 11일 오후 3~6시까지 창의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빼빼로 데이는 성주에서’ 행사는 가족의 공동체의 소중함을 나누고 수능을 앞둔 성주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d,s ▲가게부담을 줄이는 초콜릿 디저트 만들기 체험 ‘빼빼로/초코 타르트 만들기,’초코 분수&퐁듀’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이벤트 ‘합격 소망엿을 나눠드려요’ ▲거울의 무한한 다면 복제를 창의 문화로 해석한 전시 ‘창의문화의 방’ 등 많은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 접수자들도 자유롭게 공연과 플리마켓, 등 열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청년으로 구성된 인디밴드 공연팀(사필성 밴드, 이글루 밴드)은 지친 수험생들과 가족들을 응원과 격려하는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도시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만족도 높은 성주문화 도시로의 이미지 제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수험생들이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