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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김창배 농촌지도자연합회 사무국장, 농업대상‘우수상’ 수상!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11월 7일 오전 11시 한국농촌지도자 제76주년 기념식 및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 김창배 사무국장이 농업인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창배 사무국장은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농업 현장에 적용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영예로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해 떡 만들기 체험, 가래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6차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2022년에는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식량 분야)에도 선정됐다.

 

김창배 사무국장은 “전국의 뛰어난 농업인 지도자 중 우수 농업인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예천군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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