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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텀블러 사용 생활화’와 ‘행사 시 일회용품 최소화’ 약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회용품을 0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나타내는 제스처를 포즈로 한 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김정화 이사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된 박병구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와 달서문화재단 최현묵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병구 대표이사는 ‘텀블러 사용 생활화’와 ‘행사 시 일회용품 최소화’ 등을 언급하며 "ESG에 대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달성군의 깨끗한 환경보호에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달성문화재단은 지역을 선도하는 문화기관으로 문화적·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발전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 내실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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