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면장 석성철)은 9월 8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6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이성구)에서 주최한‘2023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어르신의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강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또한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안전은 몇 번을 강조하고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으니 항상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