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용개)는 8월 22일 이서면사무소 광장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용개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100인분의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청도를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힘나게! 할 수 있도록 청도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