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재향군인회(회장 문광주)는 2023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2일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을지연습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고령군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단체로서 군민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체제 수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한 군 통합방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문광주 회장은 “을지연습 등 각종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능력을 강화해 앞으로도 고령군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재향군인회에서도 계속해서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