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경화) 및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2023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1일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을지연습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는 고령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 해오고 있다.
2023 을지연습은 군·관·경·소방이 합동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3박 4일동안 실시된다.
이날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에의 격려 방문으로 근무자들의 사기가 충전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