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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금희 신임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홍 시장과 소통하겠다.

내년 총선 공천은 시스템 공천이 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신임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이 11일 예정되었던 당원교육과 취임식을 취소하고 군위군 수해현장으로 달려갔다.

 

그전에 기자들과 만나 "제가 시당위원장이 되었으니까 대구의 현안들은 대구시와 협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홍준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청사와 관련된 부분은 대구시와 지역구 분들의 협의가 먼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논의가 필요하다면 홍준표 시장과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참여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총선 지역 물갈이론에 대해서는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높아져야 수도권으로 지지가 확산될 수 있고 결국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며 강조하면서 "공천에 있어 변화는 필요하다."면서도 “국민의힘 총선 공천은 시스템 공천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시민단체들에게 고발당한 배태숙 중구의회 의원의 징계는 "당직 인선이 끝나면 윤리위를 구성해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배태숙 의원은 지난해 유령회사를 설립해 중구청과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중구 의회 윤리특위가 제명을 결정했지만 중구 의회는 출석정지 30일 경징계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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