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철인3종협회(회장 전해명) 회원 손창형 원장, 김성근 대표는 7월 20일 가얏고마을에서 열린 철인3종협회 창립기념식에서 고령군 발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총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고령군 다산면 출신인 손창형 안전자동차운전학원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고령군 개진면 출신인 김성근 ㈜지안건설 대표이사가 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두 기탁자는 “철인3종경기가 고령군에 잘 정착하여 스포츠의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도록 협회의 일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내 고향 고령의 발전을 응원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