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장수대학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참한별 장수대학 이병환 성주군수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이병환 성주군수가 ‘성주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민선8기 지난 1년간의 값진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민선 8기 1년 동안 성과로 △창의문화센터와 건강문화캠퍼스 건립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 △스마트승강장 설치 및 별고을 택시 운영, 회전교차로 확대 △노인일자리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 군의 주요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민선8기 2년차를 시작하며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등 광역교통망 확충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별의별 문화마당 조성 등 2단계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심산 문화테마파트·성주호 관광단지 및 가야산 신규탐방로 개설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 성주의 지도가 바뀌고 있으며, 원할한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성주군의 발전상을 기대하게 된다. 사소한 질문에도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는 군수님으로 인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민선7기에는 성주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민선8기에는 5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