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주화)는 지난 7월 17일 영양군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최근‘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등의 산림자원 활용 정책 사업 및‘삼지수변공원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인구정책 분야 군민 정책 제안 공모’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LX대구경북은 영양군 공간정보정책 업무을 지원할 수 있는‘디지털트윈 기반 공원 관리 서비스’,‘산지전용 허가 지원 및 이력 관리’등의 LX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 사례를 설명했다.
설명회 후 공간정보 기반 정책 지원을 위한 LX플랫폼 활용 방안 및 향후 영양군 공간정보업무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권정순 지사장(LX대구경북 청송영양지사장)은“영양군과 LX대구경북이 공간정보 업무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함께한 첫 자리라 의미가 깊다”면서“앞으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정책에 발맞춰 영양군의 스마트행정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