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개진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5월 5~5월 6일에 이어 7월 7일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예찰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우수기 상습침수구간의 유수지장물을 제거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개진면 자율방재 단장(최해동)은 “우수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개진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펼치겠으며 재해예방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개진면장(김광호)은 “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예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하여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