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6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에서 청도군 간부공무원들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 6.25 참전유공자 94분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6.25 참전유공자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유공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우와 복지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