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양읍 생활개선회(회장 장미련) 회원 25명은 6월 20일 합천 삼거리 100여 평 꽃밭에서 풀메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도변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꽃밭(꽃잔디) 풀메기를 통하여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는 가로 환경을 만드는 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앞장서 힘을 보탰다.
화양읍 장미련 생활개선회 회장은 “이번 꽃밭 풀메기 작업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협동심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꽃밭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아름다운 꽃밭 조성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깨끗한 화양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