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5월 30일 대한전력전자(주) 이종근 대표가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전력전자(주) 이종근 대표는 성주군 대가면이 고향이며, 현재 경기도 안양에서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에도 별고을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근 대표는 “평소 고향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성주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