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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공무원들 농업현장으로 출근하다!

김천시 공무원들, 일손 부족 해소 지원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곡동의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순 집기와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는 중앙보건지소 직원 20여 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5월 16, 19일 두 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가주 백00 씨는 “무더운 날씨에 포도 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쁜 행정업무 추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무원이 일손을 보태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농사의 초보들인 공무원들이 농가의 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에는 김천시 환경위생과(과장 이성화) 직원 20여명이 구성면 미평리 소재 3,000㎡ 규모의 복숭아 농가에서 복숭아적과 작업을 실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섰다.

 

 

환경위생과는 이후에도 2차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에 영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정과는 19일 직원 10여 명이 농소면에서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를 찾아 포도 순 정리 작업을 하며 농민들의 수고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포도 농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시청 세정과에서 많은 직원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큰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워했다.

 

 

이현기 세정과장은 “요즘처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로 농가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도시과 직원 10명은 양천동에 있는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열매 솎기에 일손을 보탰다.

 

배정현 건설도시과장은 “농촌지역 고령화뿐만 아니라 물가 인상으로 인한 고임금 또한 농가에 큰 부담일 것을 느꼈다. 매년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해 지역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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