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은 4월 19일 청도군 운문면에서 ‘소망나눔 7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대상 가구의 내부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이와 더불어 운문면(면장 이상환)에서는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