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 조성을 위한 민간유치를 위해 4월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김병준 회장을 만나 세일즈마케팅을 펼쳤다.
이날 전경련 김병준 회장과 면담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1단계 사업인 심산휴(休에)문화센터에 대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중 2단계사업인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에 대해 성공적으로 민간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 독립운동 3대 의절이다.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진 중인 역점 사업으로, 문화시설인 심산휴(休에)문화센터(전시실, 카페 및 레스토랑 등)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칠봉산휴(休)테마관(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