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51회 보건의 날(4.7.)’을 맞아 4월 4일 대가야읍 문화의 거리에서 HEALTH FOR ALL(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사업 홍보를 펼쳤다.
매년 4월 7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이며 주민 건강증진 및 보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보건의 날부터 1주일간을(4.7.~4.13.) 건강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보건소는 ‘함께 만드는 건강100세, 모두가 누리는 건강 경북’ 이라는 경상북도 정책비전 아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생활터별 건강생활실천사업, 마을주치의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의 정신건강케어를 책임지는 등 주민 건강증진과 의료안전망 확보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노력이 군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한다는 사명의식을 갖고 오늘보다 한발 더 발전하는 보건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