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3일 CJ대한통운택배(대표 김종규)의 재능기부와 함께 침구전문업체 ㈜더메종(대표 이준엽)에서 마틸라 이불 450채를 기탁했다.
2022년부터 고령군과 인연을 이어온 CJ대한통운택배와 ㈜더메종은 22년 설명절 이불 800채를 시작으로 5월 500채, 12월 600채에 이어 이번에도 450채를 고령군에 기탁하여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온기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약속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는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과 꽃샘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김종규 대표와 이준엽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