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파머스 마켓과 팝업스토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다양한 참여 주체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셀러, 상인셀러, 체험셀러, 홍보셀러, 문화공연 및 학생 참여자들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등 좀 더 풍족해진 행사를 제공하고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00개 정도의 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3월9일(목)~4월10일(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내용은 문경시청 유관기관 소식 및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공지사항을 참고하기 바라며, 신청서 등의 양식을 작성하여 문경시(점촌1,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또는 메일(remind1975@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박정호)은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 학생, 동아리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풍성하고 새로운 행사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리 축제 등을 통해 문화의 거리 활성화와 문화공연 등을 제공하여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문경시 도시재생은 계속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