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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동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의 빠른 복구 기원

안동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3월 9일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금한 구호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리아접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한국으로 세계 네 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병한 형제국으로, 지난 2013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개최 하는 등 대한민국과의 인연이 각별한 나라이다.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은 “대지진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재난 피해지역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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