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2023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숙박연계 기획프로그램 ‘청도와 봄’ 참가자 모집을 3월 8일부터 4인 가족단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주말단위로 총 10회 운영되는 숙박형 체험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콘도 1박 2일 숙박권과 전통한지공예체험, 시설 주변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 체험, 확대경이 들어있는 곤충탐사 키트 및 청도에서 생산한 감빵, 쌈채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하여 운영된다는 점에서 지역 체험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김하수 이사장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숙박연계 기획프로그램에 많은 가족들이 참가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활용하여 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관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매회 10가족 정도 사전신청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