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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군 성산면 남·여 새마을자도자, 녹색생활 실천 앞장!

성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자원재활용 분리수거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 남·여 새마을자도자(회장 이인곤 부녀회장 임순자)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마을에서 수거된 비료포대, 폐농약병, 영양제병 등을 분리작업을 어곡리 새마을 재활용품집하장에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군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비료포대‧영양제병 모으기, 폐농약병 모으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성산면 17개리에서 수거된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을 수거한 5톤 정도를 재활용품집하장 수집보관 창고에서 완전한 분리작업 후 품목별 공동집하장으로 보내도록 준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인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순자 부녀회장은 “성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등을 통해 꺠끗한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동호 성산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남‧여 새마을지도자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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