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황금건설 성유경 대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3월 2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20박스 기탁했다.
성주읍에 위치한 건설, 토목공사 업체인 ㈜황금건설 성유경 대표는 성주두레봉사단 단장도 맡고 있다.
성주두레봉사단은 회원수 35명으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급식 제공,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성유경 ㈜황금건설 대표는 “고향인 가천면 지역주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시고,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유경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