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6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고혈압·당뇨 환자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한 2023년 고혈압·당뇨의 날을 운영했다.
고혈압·당뇨의 날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7일을 방문일로 정하여 평소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사업체, 경로당 등에서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검사와 운동·영양 상담, 개인별 교육 등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각종 검사 및 건강관리 상담으로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혈압·당뇨의 날 출장 방문을 원하는 사업체 및 기관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