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대경신용협동조합은 2월 10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백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칠곡군 가산면 복지센터 사물놀이반에서 지난 12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로 거둬들인 수익금 현금 100만원과 백미 80kg(2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가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