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1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산림과 축산분야가 만나 산림축산과가 만들어졌다.
이날 직원들은 기쁨은 나누고 어려움은 함께 극복하면서 진정한 동료로 거듭나기를 다짐했다. 아울러 두 분야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2023년 산림축산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할 사항으로는 ▲ 군민이 행복한 도시숲 조성 ▲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육성 ▲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 ▲ 산림자원의 보전과 관리 ▲ 산사태 예방 및 임도시설 관리 ▲ 산림휴양시설 운영 및 관리 ▲ 녹색복지 기반 조성 ▲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 인프라 확충 ▲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 대응 친환경 축산 구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로 청정축산 구축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구축이다.
산림축산과장은 “숲과동물은 생명의 근원, 생활문화의터전, 미래의 환경과 먹거리자원이다. 앞으로 산림분야와 축산분야가 성주군에서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