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1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현업기관을 방문 격려했다.
군은 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아울러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이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포함한 12개반 80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