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령군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민선 8기 고령군 역점사업인 ‘5·5·5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시설 내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인구유입 시책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