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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2022년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구축 지원사업’ 선정

2023년 3월까지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구축, 2025년까지 사업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은 ‘2022년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영·호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2023년 3월까지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사업을 지속·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데이터의 활용도와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는 만큼, 보건의료데이터의 민감성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연구자가 K-CURE(임상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를 연구목적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권역별로 의료데이터 안심활용센터가 구축되며, 계명대 동산의료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남대병원 3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세엽 의료원장은 “데이터 안심구역 보안 대책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만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우리 의료원은 데이터 보안대책과 품질관리, 인력 구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충분한 역량을 가졌다.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의료 빅데이터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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