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2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테크(주), ㈜씨엠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물류센터 현장직, 매장관리, 직업상담사, 관리직, 요양보호사, 생산 현장직, 경비, 청소 분야 등 1:1 현장면접을 통해 17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로 간접참여업체 채용대행서비스, 맞춤형 직업상담, 무료 증명사진촬영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주민에게는 취업성공의 통로가 되고, 기업에는 인재 발굴의 기회가 되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