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9월 22일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공양방)를 찾아 도시락 준비와 방문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올해만 벌써 3번째 실시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도시락 포장과 청소 등 급식 업무를 지원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직접 방문, 도시락을 배달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오히려 우리 직원들에게 더욱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김천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