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박인국)는 9월 15일 오후 5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지역대표 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 당선된 13명의 지역대표(지방의원) 자문위원 위촉장을 신현국 대행기관장이 전수했으며, 민주평통 활동방향, 민주평통 기능과 역할, 지역대표 자문위원 협조 요청 등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박인국 협의회장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민주평통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변화하는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자문위원들께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