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8일 문경대대, 문경소방서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및 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재용 의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철통방어와 각종 재난현장 수습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수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