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이은주, 새마을부녀회장 김을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7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쌍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회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찾아 전달하고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쌍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 재활용품 수집보상금 등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교육발전기금’,‘사랑의 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여, 관내 깨끗한 환경조성 및 탄소 제로, 이웃사랑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의 주민과 함께할 수 있어 우리회원들이 더 행복하다.”고 했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매번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해 주시는 회원님과 회장님 덕에 쌍림면이 더욱 따뜻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