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고, 향후 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영주 관광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영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영주 관광(△관광명소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광고, 다큐, 영화, 애니메이션, 패러디 등 장르에 구애 없이 30초 ~ 3분 분량의 순수 창작물로, 1명(개인 또는 4인 이내 팀)당 1건만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의 완성도, 기술성, 창의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팀) 20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100만원, 장려상 2명(팀)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영주시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주의 아름다움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작품파일(썸네일 포함)과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영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yeongju.go.kr)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yangh2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홍보전산실 뉴미디어팀(☎054-639-6228)으로 하면 된다.
정병곤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의 매력을 담아낸 창의적인 영상 공모전이 지역을 새롭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각적이고 신선한 콘셉트 영상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하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