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30일부터 덕곡면, 운수면을 시작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방향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읍면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라는 군정목표로 민선8기 역점시책인‘5․5․5 프로젝트’의 총괄적인 설명과 민선8기 군정 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마을별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현안과 애로사항 등 군민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남철 군수는 “민선 8기의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군민의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것이며, 중장기적인 사업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읍면 소통간담회’는 ▲8월 30일(덕곡면ㆍ운수면) ▲8월 31일(성산면ㆍ다산면) ▲9월 1일(개진면ㆍ우곡면) ▲9월 2일(쌍림면) ▲9월 5일(대가야읍) 순차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