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경화) 및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2022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22일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종합상황실 내부는 방문하지 않고 입구에서 을지연습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는 고령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농촌일손돕기,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 해오고 있다.
을지연습은 군·관·경이 합동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8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박4일 동안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에서의 격려로 인하여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사기도 충만해졌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