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문경시 관내 표본가구 768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2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실시되는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는 13개 분야 48개 문항(도 공통항목 41개, 문경시 특성항목 8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된다.
조사는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에 의한 방문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 정확한 통계자료가 마련되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