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오엠티에스(대표 김민채)가 군위군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8월 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덴탈마스크 10만장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된 마스크는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5개소 및 경로당 211개소에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지킨다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탁된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소중한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