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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도전의 의미, 삶의 행복

 

(김천경찰서 이주원)세상은 변화무궁하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자고 나면 변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우리가 어느 시점에 배우는 지식이나 받아들이는 정보는 그 시점에서 유용할 수 있지만 변화무쌍한 환경 앞에서는 그 지식이나 정보도 곧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게 마련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지식이나 정보는 고정적이지만 환경은 가변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줄기차게 새로운 정보화 지식을 찾아내고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훌륭한 사람이 많지만 필자가 야구를 좋아해서 정말 노력하는 선수를 소개한다.

 

프로야구 SSG 노경은 선수는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9세다. 지난해 롯데에서 방출됐으나 우여곡절 끝에 SSG로 이적 제2의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노경은 선수는 다른 선수들은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하지만 내겐 미래를 생각할 여유 같은 건 없다. 어떻게든 오늘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나도 미래를 꿈꾼다.

 

그 미래라는 건 어떻게든 살아남아 내년에도 재 계약을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 말 그대로 오늘만 산다고 할 수 있다. 오늘 경기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위기감과 절박함 속에서 공을 던진다. 그러다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고 있다고 했다.

그렇게 노경은의 오늘은 빛을 만들고 있다. 오늘만 산다는 절박함은 노경은이 좀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필자는 공직 생활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 무엇을 해볼까 항상 고민했다. 이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퇴직 전이라고 조금씩 준비를 시작 퇴직 후에는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게 부담이 되고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새로운 세상에 도전해보고 싶다.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님 말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것 같다. 잠깐 여기서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건강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건강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만다.

 

우리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사랑하는 내가족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 모두가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나는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찾아 노력할 것이다. 나에게는 이게 살아가는 행복이고 삶의 의미이다.

 

 

김천경찰서 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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