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민선8기 첫 사무관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활성화와 계속사업에 대한 연속성, 울진군의 혁신과 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대응코자 능력 위주 발탁인사를 단행하였다.
인사 규모는 5급 승진 3명, 전보 49명 규모로 새로운 군정 비전과 공약사업 이행 및 역점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 인력을 배치했다.
2023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추진단 구성과 더불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 대응인력을 보강하는 등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섬김행정, 감동주는 군정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군수는“향후 인사는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추고 가치와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발탁하여 승진 기회를 줄 것이다”며“무사안일, 불친절 공무원에 대하여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