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는 7월 18일 오전 9시경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에 황동철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 부회장 외 2명, 문경시장 표창에 권상인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 산악회장 외 7명, 시협의회장 표창에 정일영 바르게살기운동문경읍협의회 위원 외 8명 등 우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영호남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회장 성용경)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문경시와의 우호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진실·질서·화합 바르게살기의 3대 이념을 명심하고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문경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공동체 문화를 바로 세우고,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