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미소 가득한 친절 민원 행정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대민 봉사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종합민원과는 2019년부터 매 분기마다 민원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거쳐 ‘미소 친절왕’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년도 2분기 미소 친절왕은 부동산 거래 신고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윤준 주무관이 시민 추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황윤준 주무관은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제공은 물론 늘 미소 띤 얼굴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민원인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한편 종합민원과는 올해 초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민원 대기시간 중 지루함을 줄이고, 일상 속 작은 감동을 주고자 설치한 문학 자판기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와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