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는 6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회장 박중석) 주관으로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70여분을 모시고 ‘2022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는 올해년도에는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난타, 건강체조, 웃음율동체조, 건강 박수치기, 치매예방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외래 강사를 초빙하지 않고 자격증을 가진 회원 30여명의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율동, 레크레이션을 통해 웃음과 건강을 선사한다.
김영길 문경 부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어 고맙고, 오늘 이 자리에서 배운 것을 수시로 생활 속에서 활용하여 더욱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 의욕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이 어르신들 백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는데 큰 도움이 되어 더욱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박중석 청년회장은 “올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건강백세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