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윤경희 후보는 선거 셋째날인 5월 21일 현서면 화목장터에서 ‘선거는 축제다’라는 캐치프레이드로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이날 유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현서면은 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을 비롯하여 통일벼의 아버지 김인환 박사를 배출한 인재의 고장”임을 강조하고 “순교자 엄주선 강도사 테마공원을 연계한 거리조성과 기념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사업 추진 중 방치되어 있는 산약초타운과 관련하여서는 “지역민 운영개선 사업으로 활성화할 것” 등 현서면의 주요 현안인 임산물 산업단지 조성과 성덕댐 관광자원화에 대한 계획을 밝혀 유세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현서면은 청송군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영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청송군의 관문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청송군의 관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