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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시민·행정·전문가와 문화에 대해 고민하다!”

칠곡군, 문화이음터 포럼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이 5월 18일 군민회관에서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터무늬 만들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활동을 이어주는 문화도시 공간실험사업 ‘우리, 노나야지(地)’ 를 통해 발굴된 공간을 문화이음터로 인증하고 도시문화 거점공간으로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거점공간으로 활용중인 구)낙동파출소에 대한 공간실험 사업설명회와 9곳의 공간에 대한 문화이음터 인증식이 이어졌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에서 공간을 대하고 공간의 쓰임을 만들어나가는 방식에 대해 시민, 행정, 전문가가 모여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잠자고 있는 공간을 문화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이음터로 인증해 일상에서 인문경험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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