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문기혁)은 5월 17일 오전 11시 안동의료원 6층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수암), 경상북도상인연합회(회장 정동식)와 상호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수암 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센터 김재수 센터장, 경상북도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경상북도상인연합회 정유성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기관은 ▲ 지역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건강증진을 위한 편의제공 ▲ 각 기관 임직원의 성장 발전을 위한 협력 ▲ 각 기관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홍보 및 참여 협력 ▲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협력 증진 등 세 기관이 적극 참여하여 수행할 계획이다.
문기혁 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줄면서 전통시장은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 및 협력 발전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종사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