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3일 오후 2시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는 이날 “군위의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군위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이 판치는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이제 더 이상 군위가 부패의 도시, 불법의 도시로 불려져서는 안된다. 이제, 니편 내편으로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살고싶은 군위! 살기좋은 군위! 살맛나는 군위를 만들어 한다면서 6개 분야, 38개 집중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첫째,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군위에 변화를 주겠다.
반목하는 군위가 아닌, 화합하는 군위군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 지수 1위 도시로의 건설을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겠다.
둘째, 부자 농촌 도시로 군위로 많은 귀농인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을 적극 추진하겠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사업을 통해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풍요로운 행정을 실현’하겠다.
셋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군위에 활력을 주겠다. 인구소멸도시로 떠나는 군위가 아닌, 우리들의 2세들의 돌아오는 군위로 확실한 환경 조성을 마련하여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
넷째, 여성과 노인이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한 도시로 믿음을 주겠다. 노인들이 외롭지 않고, 여성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안전한 행정을 실현’하겠다.
다섯째, 기업하기 좋은 공항 도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비를 주겠다. 기업들과 함께 경쟁력 있는 실질적 ‘지역 기반 군위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군위가 더욱 핫 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희망찬 행정을 실현’하겠다.
여섯째,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로서,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정주형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 8개 읍·면의 자연환경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6차산업 접목 등 레저 스포츠 그리고 문화를 통해 마을마다 관광객으로 넘쳐날 수 있는 ‘즐거운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하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